영역별 공략
수열추리 규칙 찾는 순서 — 등차·등비·계차 5초 판별법 (2026)
2026-07-14·약 5분
수열추리는 아는 사람에게는 10초, 모르는 사람에게는 3분짜리 문제입니다. 차이는 머리가 아니라 '보는 순서'입니다. 규칙을 아무렇게나 찾으면 시간이 무한정 들지만, 정해진 순서로 체크하면 대부분 30초 안에 끝납니다.
체크 순서 — 이 순서대로만 보면 된다
| 순서 | 확인할 것 | 판별법 |
|---|---|---|
| 1 | 등차수열 | 이웃한 항의 '차'가 일정한가 (8, 11, 14, 17 → 계속 +3) |
| 2 | 등비수열 | 이웃한 항의 '비'가 일정한가 (3, 6, 12, 24 → 계속 ×2) |
| 3 | 계차수열 | 차가 일정하지 않다면, 그 '차들'이 다시 수열을 이루는가 |
| 4 | 피보나치형 | 앞의 두 항을 더하면 다음 항이 되는가 (1, 1, 2, 3, 5) |
| 5 | 건너뛰기 | 홀수 번째·짝수 번째를 따로 보면 각각 규칙이 있는가 |
1번부터 순서대로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 실전에서 틀리는 사람 대부분은 3번(계차)을 건너뛰고 헤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함정 — 계차수열
예를 들어 1, 4, 8, 13, 19, ( ? )를 봅시다. 차를 구하면 3, 4, 5, 6입니다. 차가 일정하지 않으니 등차가 아닙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됩니다. 그 차들(3, 4, 5, 6)이 다시 '+1씩 늘어나는 등차수열'을 이룹니다. 그러면 다음 차는 7이므로 답은 19 + 7 = 26입니다.
차가 일정하지 않다 → 곧바로 '차들의 수열'을 한 번 더 구하세요. 이 한 단계만 추가하면 수열 문제의 상당수가 풀립니다.
문자 수열 — 숫자로 바꿔서 푼다
B, C, D, E, ( ? ) 같은 문자 수열은 알파벳을 순번(A=1, B=2, C=3…)으로 바꾸는 순간 그냥 숫자 수열이 됩니다. 머릿속으로 알파벳을 세지 말고 숫자로 적어놓고 위의 체크 순서를 그대로 적용하세요. 한글 자음 수열도 원리는 같습니다.
어디에 나오나
수열추리는 KT(언어·수추리 영역), SK SKCT(수열추리) 등에서 출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개 자료 기준 삼성 GSAT 추리 영역은 조건추리 비중이 크고 수열은 주력 유형이 아닙니다. 지원 기업의 출제 영역은 채용공고로 확인하세요.
합격각 연습에서 '추리'를 고르면 등차·등비·계차·피보나치·문자열 수열이 매번 새 숫자로 생성됩니다. 위 체크 순서를 순서대로 적용하는 훈련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