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공략

도형추리 — 규칙은 세 가지뿐이다 (2026)

2026-10-15·약 6분

도형추리는 '감이 있어야 풀린다'는 말이 붙는 유형입니다. 실제로는 바뀌는 요소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어서, 무엇이 바뀌는지만 끊어 보면 규칙이 드러납니다. 머릿속으로 도형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간이 샙니다.

바뀌는 것은 세 가지

  • 위치 — 회전(90도·180도), 좌우·상하 대칭, 자리 이동
  • 모양 — 색 반전, 선의 추가·삭제, 도형 종류 교체
  • 개수 — 요소가 하나씩 늘거나 줄거나, 번갈아 나타남

한 문제에 이 중 하나만 쓰이면 쉽고, 둘이 겹치면 어려워집니다. 셋이 동시에 쓰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니 '둘까지'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떼어 확인하면 됩니다.

푸는 순서

  1. 1첫 칸과 둘째 칸만 비교합니다. 전체를 한 번에 보지 않습니다.
  2. 2위치가 바뀌었는지부터 봅니다 — 가장 눈에 띄고 가장 흔합니다.
  3. 3위치가 그대로면 모양(색·선)을 봅니다.
  4. 4그래도 안 보이면 요소 개수를 셉니다.
  5. 5찾은 규칙을 셋째 칸에 적용해 검산합니다.
추리
읽지만 말고, 한 문제 풀어보세요
추리 무한으로 풀기같은 계열의 추리 문제입니다. 규칙을 하나씩 떼어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회전과 대칭을 구별하는 요령

회전과 대칭은 결과가 비슷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비대칭 요소 하나를 기준점으로 잡으면 구별됩니다. 도형 안에 점 하나, 짧은 선 하나처럼 한쪽에만 있는 요소를 찾아 그것이 어디로 갔는지만 추적하면 됩니다. 좌우 대칭이면 그 요소가 반대편으로 가고, 180도 회전이면 대각선 반대쪽으로 갑니다.

연습장을 못 쓰는 시험

온라인 인적성은 개인 연습장을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KT처럼 필기 없이 눈으로 풀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붙는 시험도 있습니다. 종이에 그려 가며 풀어 온 사람이라면, 실제 시험 환경과 같은 조건으로 한 번은 연습해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버릴 문제를 정하는 기준

30초 안에 바뀌는 요소가 하나도 안 보이면 그 문제는 넘깁니다. 도형추리는 규칙을 못 찾으면 시간을 아무리 써도 안 풀리는 유형입니다. 반대로 규칙을 찾으면 10초면 끝납니다. 시간을 더 쓴다고 확률이 오르지 않는 유형이라는 점이 다른 영역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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