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공략

문장 배열·삽입 — 지시어가 정답을 알려준다 (2026)

2026-08-30·약 7분

문장 배열은 내용을 이해해서 푸는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서를 찾는 문제입니다. 글의 주제를 몰라도 지시어와 접속어만 따라가면 순서가 잡힙니다. 이 단서를 보는 눈이 붙으면 30초 안에 끝납니다.

첫 문장이 될 수 없는 것부터 지운다

지시어(이러한, 그런, 이때)나 접속어(그러나, 따라서, 또한)로 시작하는 문장은 앞에 받을 내용이 있어야 하므로 첫 문장이 될 수 없습니다. 선지에서 그런 문장을 첫 자리에 둔 것을 지우면 후보가 대개 두 개로 줄어듭니다.

  • 지시어로 시작 — 첫 문장 불가
  • 접속어로 시작 — 첫 문장 불가
  • 화제를 처음 소개하는 문장(~은/는 ~이다) — 첫 문장 가능성 높음
  • 구체적 예시나 결론 —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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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어가 가리키는 명사를 찾는다

'이러한 성질은'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있다면, 바로 앞에는 반드시 그 성질을 설명한 문장이 와야 합니다. 지시어 뒤의 명사를 확인하고 그 명사가 나오는 문장을 찾으면 두 문장이 붙습니다. 이렇게 짝을 만들어 나가면 순서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문장 삽입도 원리가 같다

보기의 문장을 어디에 넣을지 고르는 유형에서도 단서는 지시어입니다. 보기가 '이와 같은 방식은'으로 시작한다면, 그 방식을 설명한 문장 바로 뒤가 정답입니다. 지문을 처음부터 읽지 말고 보기의 지시어부터 확인하세요.

접속어로 흐름을 확인

접속어앞뒤 관계
그러나·반면앞과 반대되는 내용
따라서·그러므로앞의 결과·결론
예를 들어앞의 구체적 사례
또한·게다가앞과 같은 방향의 추가

자주 묻는 질문

Q. 글 내용을 이해해야 하나요? 대략만 알아도 됩니다. 단서로 푸는 유형이라 세부 내용을 정독하면 오히려 시간을 잃습니다.

Q. 선지를 활용하는 방법은요? 선지가 후보 순서를 좁혀 줍니다. 모든 순열을 따질 필요 없이 선지에 있는 조합만 검토하면 됩니다.

합격각의 언어 영역에는 문장 배열과 문장 삽입이 들어 있습니다. 삽입 유형은 지시 대상이 한 자리에만 있도록 생성해 정답이 둘이 되지 않습니다.

글의 구조를 알면 더 빠르다

대부분의 설명문은 몇 가지 구조 중 하나를 따릅니다. 현상을 제시하고 원인을 설명하는 구조, 두 견해를 비교하는 구조,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내는 구조 같은 것입니다. 첫 문장을 보고 어느 구조인지 짐작하면 나머지 순서가 훨씬 빨리 잡힙니다.

구조전형적 순서
현상 → 원인현상 제시 → 원인 분석 → 결론
견해 비교쟁점 제시 → A 견해 → B 견해 → 절충
문제 → 해법문제 제기 → 원인 → 대안 → 전망
개념 설명정의 → 특징 → 사례 → 의의

선지를 먼저 보는 것이 이득

네 문장을 배열하는 경우의 수는 24가지지만 선지에는 보통 4~5가지만 있습니다. 모든 순서를 따질 필요 없이 선지에 있는 조합만 검토하면 됩니다. 첫 문장이 갈리는 선지가 둘뿐이라면 그 둘 중에서만 고르면 되죠.

연습할 때 확인할 것

틀렸을 때 정답 순서를 외우지 말고, 어떤 단서를 놓쳤는지 적으세요. 지시어를 못 봤는지, 접속어의 방향을 잘못 읽었는지를 기록하면 같은 실수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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