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필기시험 정리 — 경쟁이 세진 시험 (2026)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용수·농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사업장이 있어 채용 규모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최근 몇 년 사이 필기 경쟁이 눈에 띄게 세졌습니다.
이번 필기 한눈에 — 2026년도 직무중심 신입사원(5급·6급) 공고 기준
| 항목 | 공고 내용 (5급 행정) |
|---|---|
| 필기일 | 11월 7일(토), 서울(예정) |
| 직무수행능력 | 40문항 · 200점 — 경상(경영학·경제학)·법정(법학·행정학)·농학(농학·농업경제학) 안에서 1과목 |
| 직업기초능력 | 50문항 · 100점 — 의사소통·문제해결·수리·정보·자원관리 혼합 출제 (기술은 자원관리 대신 기술능력) |
| 형식 | 객관식 5지선다, 5급과 6급은 난이도를 달리해 출제 |
| 합격 기준 | 과목별 40% 미만이거나 전 과목 합계 60% 미만이면 탈락, 2배수(5명 이하 모집은 별도 배수) |
| 필기 합격 발표 | 11월 13일(금) |
| 면접 | 11월 23일(월) ~ 12월 3일(목), 나주(예정) |
| 최종 발표 | 12월 15일(화) |
커트라인이 올라갔다
한국철도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에서는 2021년 이후 필기 NCS와 전공 두 과목 평균이 100점 만점에 80점을 넘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틀리지 않는 시험'에 가까워졌다는 뜻으로, 실수 관리가 곧 점수가 됩니다.
실수를 줄이는 준비
응시 후기대로 합격선이 80점대까지 올라간 시험이라면 어려운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 맞힐 문제를 안 틀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해석의 단위 실수, 문제해결의 조건 누락처럼 아는데 틀리는 유형을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 오답노트를 '몰라서 틀림'과 '알았는데 틀림'으로 나눕니다. 후자가 점수를 갉아먹습니다.
- 자료해석은 단위(천 원·백만 원·%p)를 먼저 표시하고 계산합니다.
- 문제해결은 조건을 다 옮겨 적고 시작합니다. 머릿속으로 하면 하나씩 빠집니다.
- 시간이 남으면 새 문제보다 틀린 문제를 다시 봅니다.
필기 구성
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직무수행능력) 두 축이 기본입니다. 사무 직렬은 경상(경영학·경제학 택1)·법정(법학·행정학 택1)·농학(농학·농업경제학 택1)으로 나뉘고, 기술 직렬은 토목일반(수리학·농업수리학·응용역학 등)·기계·전기·건축·지질·전산·환경 등 해당 전공을 봅니다(2025년 공고 기준). 직업기초는 사무 계열이 의사소통·문제해결·수리·정보·자원관리, 기술 계열이 자원관리 대신 기술능력을 혼합 출제합니다. 2025년 공고 기준 필기는 직무수행능력 40문항(200점)과 직업기초능력 50문항(10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2배수를 뽑습니다. 전공 배점이 NCS의 두 배이고, 과목별로 40% 미만이거나 전 과목 합계가 60% 미만이면 탈락이므로 어느 한쪽도 버릴 수 없습니다.
지역과 현장을 다루는 기관이라는 점
농어촌 관련 공공기관은 사업 현장이 지방에 넓게 분포합니다. 그래서 회차에 따라 지역 단위 채용이나 근무지 배치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고, 기술 직군(토목·농공·전기 등)의 비중도 큰 편입니다. 지원 직군과 근무지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전공 공부 범위가 정해집니다.
직업기초 — 어디에 시간을 쓸 것인가
- 의사소통 — 사업 안내·규정 성격의 지문이 많습니다. 발문이 묻는 것만 찾아 읽는 순서로 훈련하세요.
- 수리 — 면적·수량·비용이 얽힌 자료가 나오면 단위부터 통일하고 시작합니다.
- 문제해결 — 여러 조건을 만족하는 대상 고르기 유형은 강한 제약부터 적용해 후보를 줄입니다.
- 자원관리 — 일정·인력·예산 배분은 표로 옮기면 대부분 한눈에 정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농업 관련 전공이어야 유리한가요? — 직군에 따라 다릅니다. 2025년 공고 기준으로는 학력·전공 제한이 없어 사무·기술 직군 모두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술 직군은 필기 전공 과목이 해당 공학이라 관련 전공자가 준비하기 수월합니다. 공고의 응시 자격이 기준입니다.
Q. 근무지가 지방인 것이 부담됩니다. — 현장 중심 기관은 순환 배치가 일반적입니다. 지원 전에 근무지 조건을 확인해 두면 합격 후 고민을 줄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