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문항당 시간 — 시험 전에 정해 두는 세 숫자 (2026)

2026-10-02·약 7분

시험장에서 가장 비싼 행동은 판단입니다. 이 문제를 더 붙들지, 넘길지 고민하는 순간 시간이 샙니다. 그래서 세 숫자를 미리 정해 두면 그 고민이 사라집니다.

첫 번째 숫자 — 문항당 기준 시간

제한시간을 문항수로 나눕니다. 여기에 마킹과 검토 시간을 빼야 실제 기준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50문항 60분이면 산술적으로 72초지만, 5분을 남겨 둔다면 66초가 실제 기준입니다.

시험 예문항·시간문항당
삼성 GSAT형50문항 60분약 72초
코레일 NCS30문항(전공 포함 70분)구성에 따라 다름
수자원공사40문항 40분60초
국민연금60문항 60분60초
두산 DCAT75문항영역별로 따로 계산

두 번째 숫자 — 넘길 기준

기준 시간의 1.5배를 상한으로 두는 방식이 쓸 만합니다. 60초가 기준이면 90초에서 표시하고 넘깁니다. 상한을 정하지 않으면 한 문제가 3분을 먹고, 그 3분은 쉬운 문제 세 개입니다.

응용수리
읽지만 말고, 한 문제 풀어보세요

세 번째 숫자 — 마지막 5분

  1. 1감점이 없으면 미응답부터 채웁니다.
  2. 2감점이 있으면 표시해 둔 문제 중 선지를 둘로 줄인 것만 찍습니다.
  3. 3남은 시간에 새 문제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영역별로 다시 나눕니다

영역이 나뉘어 있고 영역별 시간이 따로 주어지는 시험이라면 영역마다 계산해야 합니다. 전체 평균으로 계산하면 자료해석에서 시간을 다 쓰고 추리를 통째로 날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시간을 재면 더 긴장되지 않나요? 처음에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습 때부터 재야 합니다. 실전에서 처음 재면 그때 긴장합니다.

Q. 문항수가 공개되지 않은 시험은요? 응시 후기 기준 구성으로 연습하되, 숫자 자체보다 넘기는 습관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세요.

합격각 모의고사는 실제 구성에 맞춘 타이머가 붙어 있고, 채점 후 문항별 풀이시간을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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