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필기시험 정리 — NCS+직무수행능력 대비 (2026)
한국공항공사(KAC)는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공항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주 혼동되는데, 두 기관은 서로 다른 공기업이고 채용도 별개로 진행됩니다.
필기 구성 — 두 축
2026년 하반기 공고 기준 한국공항공사 5급갑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50문항과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 50문항으로 구성되고, 배점은 50점씩입니다. NCS는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정보가 공통이고 행정 직렬은 자원관리, 전산·시설·기술 직렬은 기술능력이 더해집니다. 과목별로 만점의 40% 미만이면 과락이고, 필기에서 5배수를 뽑습니다. NCS만 보는 기관과 달리 전공이 함께 들어가므로 두 축을 병행해야 합니다.
| 평가 | 내용 |
|---|---|
| 직업기초능력평가 | NCS —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등 |
| 직무수행능력평가 | 지원 직렬의 전공 |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무엇이 다른가
두 기관 모두 공항을 운영하지만 담당 공항이 다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한 곳을, 한국공항공사는 그 외 전국 공항을 운영합니다. 근무지 범위가 다르므로 지원 전에 어디서 일하게 되는지를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준비 순서
- 1NCS 직업기초를 먼저 올립니다 — 다른 공기업 지원에도 그대로 쓰입니다.
- 2지원 직렬의 전공을 매일 조금씩 굴립니다.
- 3항공·공항 산업 관련 시사를 모아둡니다 — 면접까지 이어집니다.
- 4시험 2주 전부터 실제 문항 수에 맞춘 세트로 시간 감각을 만듭니다.
공항공사 필기의 특징 — 자원관리에서 갈린다
공항 운영은 시간표·인력·시설을 동시에 맞추는 일이라, 필기에서도 여러 제약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자원관리형 문항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는 평이 많습니다(응시 후기 기준). 다만 공고상 자원관리능력은 행정 직렬에만 들어가고, 전산·시설·기술 직렬은 그 자리에 기술능력을 봅니다. 이 유형은 정답을 계산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 후보를 지워 나가는 문제입니다. 모든 경우를 다 따지면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 자원관리 — 가장 강한 제약(불가능 조건)부터 적용해 후보를 두세 개로 줄인 뒤 그때부터 비교합니다.
- 수리 — 항공 통계표는 숫자가 크고 자릿수가 많습니다. 앞 두세 자리만으로 대소가 갈리면 거기서 끊으세요.
- 의사소통 — 안내문·규정 지문에서 조건과 예외를 정확히 읽는 것이 핵심입니다.
- 문제해결 — 좌석·시간대 배치처럼 표로 그리면 한눈에 정리되는 문항이 많습니다.
직무수행능력 — 직군별로 범위가 갈린다
공항공사는 사무·기술 직군을 나누어 뽑고, 직무수행능력평가의 범위도 직군을 따라갑니다. 2026년 하반기 공고 기준 행정(경영)은 경영학 전반(재무관리 포함), 행정(항공교통)은 항공교통학 전반, 6급갑 행정(회계)은 회계학 전반이고, 기술 직렬은 전산학·토목공학·기계공학·전기공학·통신전자공학 등 해당 전공 전반입니다. 경제·법·행정학은 출제 과목이 아닙니다. 지원 직군을 먼저 확정하지 않으면 범위가 무한정 넓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자원관리가 유독 안 풀립니다. — 대부분 모든 조합을 계산하려다 시간이 끝나는 경우입니다. 제약 조건을 먼저 적용해 후보를 줄이는 순서로 바꾸면 계산량 자체가 줄어듭니다.
Q. 어느 영역부터 손대야 하나요? — 정답률이 아니라 문항당 소요 시간을 기준으로 고르세요. 정답률이 높아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영역이 실전에서 점수를 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