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필기시험 준비 — 구성과 준비 순서 (2026)
하나은행도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필기전형을 거칩니다. 은행권 필기는 구조가 비슷해 한 곳을 준비하면 다른 곳에도 상당 부분 그대로 쓰이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한 은행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을 보나
하나은행 필기전형은 온라인 필기시험과 온라인 역량검사로 이뤄집니다(2026년 하반기 공고). 공고에 적힌 필기 내용은 'NCS기반 필기시험'뿐이고, 경제·금융상식이나 디지털 영역, 문항 수·시간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2026년 하반기 필기는 10월 11일(일) 오전에 온라인으로 치렀습니다.
은행권은 시기가 몰린다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은 통상 10월에 신규채용 필기가 몰립니다. 여러 은행에 지원했다면 시험일이 겹칠 수 있으므로, 공고가 뜨는 대로 일정표를 먼저 그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 내용은 겹치지만 시험일은 겹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병행 지원 전략
- 1NCS 직업기초를 공통 축으로 삼습니다 — 은행이 달라도 그대로 쓰입니다.
- 2경제·금융상식도 공통입니다 — 은행별로 다시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 3은행별로 필기 구성은 꽤 다릅니다. 2026년 하반기 기준 우리은행은 별도 필기전형 없이 합숙면접 안에서 WFIT를 보고, 신한은행 SLT는 NCS·적성과 신한 FIT TEST로 치릅니다.
- 4지원 은행이 정해지면 그 은행 기준으로 마무리 2주를 씁니다.
면접까지 생각하면
금융 시사는 필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최근 이슈에 대한 생각을 묻는 경우가 많아, 상식을 정리할 때 '무엇인지'와 함께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한 줄씩 붙여두면 나중에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은행을 여러 곳 함께 준비할 때의 순서
시중은행 필기는 하반기에 몰리고, 기본 구조도 서로 비슷합니다. 그래서 한 곳만 파는 것보다 공통 영역을 먼저 올린 뒤 은행별 차이를 나중에 맞추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은행마다 필기 구성과 직무 구분이 꽤 다르지만(우리은행은 별도 필기전형 없음, KB국민은행 IT 부문은 코딩테스트), NCS 직업기초는 대부분 그대로 쓰입니다.
- 1NCS 직업기초를 공통 기반으로 올립니다 — 어느 은행에 지원하든 쓰입니다.
- 2경제·금융상식을 매일 누적합니다 — 범위가 넓어 막판 대응이 안 됩니다.
- 3지원할 은행의 직무 구분을 확인하고 비중을 조정합니다.
- 4시험이 몰리는 시기에는 일정이 겹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외환·글로벌 관련 지식은 어디까지
은행 업무에서 환율과 외환은 기본 소양에 가깝습니다. 상식 영역에서 환율 변동이 수출입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 같은 개념이 다뤄질 수 있으므로, 용어를 외우기보다 인과를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게 정리해 두면 필기와 면접에 함께 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상식은 어느 범위까지 봐야 하나요? — 범위를 넓히기보다 최근 이슈와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하는 편이 점수에 유리합니다. 모르는 용어를 만날 때마다 한 줄로 정리해 쌓는 방식이 가장 오래 남습니다.
Q. 디지털 직무가 아니어도 IT 문항을 준비해야 하나요? — 은행권에서 디지털 문항이 늘었다는 후기가 많지만, 하나은행 2026년 하반기 공고에는 디지털 영역이 따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기본 용어 정도만 정리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